[경주갈만한곳]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 다녀왔어요!

경주 동궁과 월지 (안압지)

겨울이 다가오니 해도 짧아지고 해서 가게문도 일찍 닫고 경주에 바람쐬러 다녀왔어요! 황리단길에서 차한잔 하고 동궁과 월지(안압지)를 아직도 밤에 안봤다는 아는형님께서 그러시길래 모시고 애스코트 하며 다녀왔습니다. 언제 부터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순간 당황해다는 ㅎㅎㅎ 

여전히 야경은 멋지더군요 DSLR이 아니라 폰카로 찍으거라 화소가 많이 구립니다. 다시 카메라를 사고 싶은 맘을 꾹꾹 참고 몇컷 찍어봤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눈으로 라도 즐기시길~ 즐거운 주말보내세요!!